한문무화과

애산김진호(1873~1960)는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한문공부하였고, 서울로 상경해 신민회 삼일운동 등 애국운동을 했으며, 배재학당에서 교목으로 시무했고, 퇴직 후 여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였습니다.
애산김진호는 무화과 한문/한글 설교집을 다수 남겼고, 한시 빙어를 4,000여수 썼습니다. 또한 한국사관련 기록들과 다른 기록물이 다수 있어 이곳에 게시하려고 합니다.
1998년 8월 15일 광복절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신민회활동, 삼일운동으로 애국지사 선정을 받았습니다.